경기 후 폰세는 등판 소감을 전하며 "7이닝까지 던질 수 있었던 건 최재훈 선수의 좋은 볼배합과 리드가 있었기 때문이었다.최재훈이 아니었다면 7이닝까지 끌고가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지는 "최재훈이 다쳤을 때 많이 놀랐겠다"는 질문에 폰세는 웃으며 "완전 패닉이었다"고 답했다.
폰세는 18경기에서 115⅔이닝을 소화해 평균자책점 1.95, 탈삼진 161개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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