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부동산 거래의 약 40%는 전세 보증금을 끼고 집을 매수한 '갭투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서울 용산구(55.5%)와 서초구(54.1%), 동작구(50.1%)는 절반 이상이 전세 보증금을 끼고 집을 매수했다.
갭투자의 핵심은 세입자가 전세대출을 받아 보증금을 마련하고 집주인이 그 전세보증금으로 매매가의 대부분을 충당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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