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한 tvN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 2회의 고민 부부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형민과 쇼호스트 이시유였다.
쌓여가는 빚으로 꿈인 뮤지컬 배우를 포기하고 생업을 위해 쇼호스트를 시작한 아내와 코로나의 여파로 세 차례의 사업 실패를 겪고 전업주부로 전향한 배우 남편, 두 사람의 절박한 사연을 리얼하게 연기한 수라 부부의 재연 드라마를 보며 김형민과 이시유는 끊임없이 눈물을 흘렸다.
특히 부부 관계를 종결시킨 한밤중의 ‘따귀 사건’은 남편 김형민과 아내 이시유의 기억이 서로 달라, 작은 오해로 인해 서로가 상처를 주고받았던 것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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