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8일 “취임 후 첫 30일간 국정 파악과 업무 시스템 정비에 집중하고, 국정의 중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이 안정되도록 보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총리는 “현재 경제 위기와 성장 잠재력 저하는 너무 구조적이고 절박한 상황”이라며 “민생 물가 점검,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등 정책을 개발하고 민생지원금의 현장 도달 체계도 점검할 것”이라고 ‘민생’을 강조했다.
김 총리는 “대통령실이 개선한 것처럼 언론브리핑도 더 자주, 더 투명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특히 총리가 직접 주관하는 사회적 대화플랫폼 ‘K 토론나라’를 격주로 열어 주요 국정과제에 대한 국민의 참여와 이해를 높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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