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골프, 6년 만에 LPGA '메이저' 아문디 에비앙 정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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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 6년 만에 LPGA '메이저' 아문디 에비앙 정상 도전

한국 여자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트로피 사냥에 나선다.

김아림의 개막전 우승으로 시즌을 시작한 한국 여자골프는 포드 챔피언십(김효주),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유해란), 그리고 지난달 말 다우 챔피언십(임진희·이소미)까지 네 차례나 LPGA 투어 정상을 차지했다.

한국 여자골프는 LPGA 투어 올해 4번째 메이저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통해 시즌 5번째 트로피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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