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가 과거 사기 피해를 당할 뻔한 순간을 떠올렸다.
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 사남매의 스위스 방문기가 펼쳐졌다.
박원숙은 "불행과 행복은 진짜 한 끗 차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라며 "너무 불행한 줄 알았었는데 지금 보니 '아, 행복하고 감사함을 이렇게 절실하게 느끼게 해준 순간들이었었구나' (싶다)"면서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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