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는 최근 중국 구이저우성과 하이난성의 특성화 대학들과 교류 협약을 맺는 등 인공지능(AI) 의료 융합 특성화 비전을 기반으로 글로벌 교육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협약은 지난 4일 구이저우중의약대, 7일 싼야중루이호텔관리직업대와 각각 체결됐으며 교직원과 학생 교류, 학술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구이저우중의약대는 중국 국가중의약관리국과 구이저우성 정부가 공동으로 설립한 중의약 특성화 대학으로, 박사·석사 과정을 포함한 40여개 전공을 운영하며 바이오의약 및 글로벌 보건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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