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재생에너지로만 전력을 조달해 생산하는 RE100(Renewable Energy 100%) 인증을 받은 축산 분야 사업장이 확대되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산란계·낙농·유가공업 분야 4개 사업장이 새롭게 재생에너지 100% 인증을 획득해 도내 축산 분야 인증 사업장이 총 5곳으로 확대됐다고 8일 밝혔다.
제주에서는 지난해 말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 '애월아빠들'이 국내 최초 RE100 인증 달걀을 출시한 이후 축산 분야 RE100 인증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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