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4차 대회’에 출전한다.
호진수 대표팀 선임감독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세계선수권대회 전 마지막 국제대회인 이번 월드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모두 점검하고, 완벽한 준비로 목표 대회를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4차 대회에는 남녀 리커브 대표로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과 임시현(한국체육대학교), 강채영(현대모비스), 안산(광주은행)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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