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이혼한 남편의 가족에게 식사를 대접했다가 시부모와 시누이 등 3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50대 여성이 배심원단으로부터 살인 유죄 평결을 받았다.
(사진=호주9 뉴스) 7일(현지시간) 미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빅토리아주 대법원 배심원단은 에린 패터슨(51)에 대한 3건의 살인 혐의와 1건의 살인미수 혐의를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
경찰은 이 요리에 사용된 버섯이 데스캡(아마니타 팔로이드) 버섯인 것으로 파악하고 패터슨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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