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트럼프 환심 작전…“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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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트럼프 환심 작전…“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7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블루룸에서 만찬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사진=AFP)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 후 만찬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전하는 서한을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 보냈다고 말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12일간 이어진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의 휴전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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