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기계공학과 강성민 교수와 서울대 기계공학과 이윤석·최만수 교수의 공동 연구팀이 나비 날개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반사 방지 필름을 개발해 유연한 태양전지의 발전 효율을 1.55% 개선했다.
나비 날개의 미세 구조를 모방한 스티커형 다층 반사 방지 필름(GSMA)을 개발해 태양전지 표면에 빛이 더 많이 흡수되도록 했다.
이 필름은 공기에서 태양전지로 빛이 들어갈 때 반사를 최소화하는 점진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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