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숙이 윤정수 결혼 발표에 심경을 밝힌다.
윤정수의 깜짝 발표에 김숙은 바닥에 커피를 쏟는 등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평생 옆에 있을 줄 알았거든요…” 라며 심경을 전한다.
윤정수는 “저의 첫 번째 미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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