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년 디아스포라의 여정…첫 종합학술서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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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년 디아스포라의 여정…첫 종합학술서로 나왔다

이 책은 고려인·한인 이주 16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공동 저작물로, 연해주 이주를 시작으로 한인의 디아스포라 여정, 이산의 고통, 정체성 확립, 그리고 공동체의 재형성과 미래까지를 총체적으로 담았다.

학술성과 현장성이 조화를 이룬 구성으로, 단순한 역사 기술서에 그치지 않고 정체성과 문화, 미래 전략까지 아우른 점이 눈에 띈다.

임채완 재외동포연구원장(전남대 명예교수)은 발간사에서 "고려인을 넘어 세계 한인에 대한 바람직한 정책 수립에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며 "이 책이 소외된 재외한인의 존재를 정책적으로 조명하고, 세계 한인 평화공동체 형성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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