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과 울산테크노파크는 스마트팜 보급·확산 지원 사업으로 청년 농업인의 지역 정착을 성공적으로 유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스마트팜 설비를 지원받은 농가 9곳 중 6곳은 40대 이하 청년 농업인이다.
울산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울주군은 도농복합지역으로 청년 농업인 정착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팜을 통해 청년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의 미래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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