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화성시 팔탄면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의 진화 작업이 불이 난 지 30시간 40여분 만인 이날 오전 3시 33분께 완료됐다.
소방 당국은 해당 자원순환시설에 적재된 폐기물의 양이 많아 불을 완전히 끄기까지 시간이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소방 당국은 조만간 화재 현장에 대한 감식을 진행하며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파악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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