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한국을 비롯한 교역국에 보낸 서한에 담긴 상호관세 부과 계획은 교역국과 무역 협상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 등에 당초 오는 9일부터 부과할 예정이었던 상호관세를 더 유예해 오는 8월 1일부터 부과하겠다고 통보하면서 무역 협상 결과에 따라 관세율을 내릴 가능성을 시사했다..
만찬에 배석한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담당 특사는 이란과 다음 협상 개최 여부에 대해 "매우 빠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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