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한 홍수로 여름방학을 맞아 캠프를 떠났던 어린이 27명이 범람한 강물에 휩쓸려 사망했다.
7일 미스틱 캠프 앞에 놓인 어린이 물품들.
(사진=Getty Images/AFP) 7일(현지시간) CNN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지난 4일 텍사스 중부 지역 커 카운티에 엄청난 폭우가 내리면서 기독교계 단체의 ‘캠프 미스틱’에 참가한 여자 어린이 27명이 주검으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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