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지난 4일 여의도 신안산선 공사 현장과 인근 대형공사장에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최호권 구청장은 관내 대형 공사장인 신안산선 4-2공구 공사 현장과 여의도동 일대 대형 공사장을 찾아 점검했다.
구는 관내 전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GPR 장비를 활용한 정기 탐사를 진행 중이며 굴착 깊이 10m 이상인 대형 건축공사장 32곳에 대해서는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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