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이달 초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데노수맙)를 미국에 출시하고, 약 9조원 규모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미국에서는 오리지널 대비 약 5% 낮은 도매가격(High WAC)으로 출시됐으며 자가면역·항암 바이오시밀러 제품과 마찬가지로 셀트리온 미국 법인을 통한 직판 방식으로 공급된다.
출시와 동시에 현지 대형 병원 그룹과 공급 계약을 체결해 조기 시장 선점에도 성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