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해 헌신한 상이용사의 치료뿐만 아니라 온전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는 콜롬비아 유일의 재활센터를 한국 정부의 도움으로 운영하게 돼 늘 고마운 마음입니다.".
수많은 군경이 희생됐고, 이 중에 부상으로 장애를 안고 살아야 하는 상이용사들이 많이 나왔다.
첫해 2천300여명이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매년 1만명 이상의 참전용사 및 상이군경과 그 가족들이 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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