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에어 냉각조끼'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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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에어 냉각조끼' 보급

충남 아산시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작업 환경에서 일하는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시설 오이 재배 농가 17곳에 '보텍스 튜브형 에어 냉각조끼'를 보급했다고 8일 밝혔다.

조끼 보급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신기술 보급사업'의 하나로 올해 처음 이뤄졌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일수 증가에 따라 현장 맞춤형 온열질환 예방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여름 에어 냉각조끼를 사용하고, 하반기에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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