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장원삼, 숙취 운전 벌금형 뒤늦게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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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장원삼, 숙취 운전 벌금형 뒤늦게 알려져

JTBC 예능 '최강야구'에 출연했던 전직 프로 야구선수 장원삼(42)이 올해 3월 벌금형을 받은 게 뒤늦게 알려졌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된 장원삼에게 벌금 7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장원삼은 우리 히어로즈(현 키움),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를 거치며 2020년까지 프로 커리어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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