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중구 의류패션지원센터'를 봉제업체 집적지인 신당5동(퇴계로 408)으로 이전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센터는 봉제업체가 밀집한 신당5동에 위치한 데다 신당역과도 가까워 접근성이 개선됐다.
중구에는 봉제업체 1천583곳이 있어 서울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많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