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공동으로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조선팰리스호텔 강남에서 수도권 소재 자산운용사, 벤처캐피털, 금융기술(핀테크) 기업 대표 등 80여 명을 초청해 금융권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6월 부산시가 금융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이후 수도권 금융기업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금융기회발전특구 지정,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조성 등 부산이 가진 강점을 중심으로 투자 환경과 투자 특전(인센티브)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할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