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 가북면 공수마을이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시행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그 결과 공수마을이 신규 대상지로 이름을 올리게 됐고, 주민 참여 기반의 계획이 사업 선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로써 거창군은 앞서 선정된 가북면 동촌마을, 고제면 산양마을, 신원면 소야마을 등 9개 마을에 이어 10번째 대상지를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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