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양곡관리법에 대해서도 거듭 비판하며 기득권 농업인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청년농 육성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김 지사는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253만㎡ 하는데 직접 보지 않으니 어떻게 추진되는지 확인이 안 되고 있다"며 임기 내 스마트팜 부지확보와 착공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현재 도는 253만㎡ 규모의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목표하는 가운데 현재까지 71만㎡ 규모에 대한 착공이 이뤄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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