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집에서 의료서비스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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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집에서 의료서비스 받는다

충남 서산시는 돌봄 및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거동이 불편한 장기 요양보험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진료·간호·돌봄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산의료원 의료진과 사회복지사는 월 1회 방문진료, 월 2회 방문간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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