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병원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와상장애인을 대상으로 사설 구급차를 연계 지원하는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사설 구급차 3개 업체(22대)와 연계해 인천 전역과 서울·경기권 병원까지 와상장애인의 이동을 지원한다.
이번 시범 사업은 인천교통공사가 주관하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와상장애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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