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우와 한진선이 '강원도의 여왕' 자리를 놓고 강원도 정선에서 대결한다.
고지우와 한진선은 오는 10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한다.
한진선은 올해 14개 대회에서 컷 탈락이 한 번뿐이고 4번 톱10에 평균타수 10위(70.41타), 대상 포인트 18위, 상금랭킹 19위 등 탄탄한 경기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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