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하고 또 저버려”…홈플러스, 유동화전단채 또 ‘후순위 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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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하고 또 저버려”…홈플러스, 유동화전단채 또 ‘후순위 변제’

홈플러스가 유동화 전단채권(ABSTB)에 대한 ‘우선 변제’ 약속을 또다시 이행하지 않으면서, 피해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8일 홈플러스 유동화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희왕)는 논평을 통해 “홈플러스는 지난 3월 서울회생법원에 ‘ABSTB를 공익채권으로 인정받아 우선변제 하겠다’는 의견서를 제출했지만, 지금껏 세부 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법원과 피해자들을 기만한 비열한 행태”라고 지적했다.

비대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돌입 직후인 3월, 채권자 반발이 거세지자 ABSTB에 대한 우선변제 방침을 밝혔지만, 정작 같은 달 6일 법원에 제출한 조기변제 신청서에는 해당 채권을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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