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체스니(35)가 FC바르셀로나와 2년 더 동행한다.
슈체스니로서는 그야말로 축구선수 말년에 ‘대박’이 터진 셈이다.
당시 바르셀로나 주전 골키퍼였던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무릎 부상으로 골문을 지킬 수 없었고, 슈체스니에게 손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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