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는 지난 7일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제17회 중랑 서울장미축제 결과보고회’를 열고, 축제 운영 결과를 돌아보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를 슬로건으로 장미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형 콘텐츠가 운영됐으며, 이 기간을 ‘중랑 장미주간’으로 지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했다.
구는 ‘중랑 서울장미축제’를 서울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도약시키기 위해 ▲장미축제만의 특화된 먹거리 개발 ▲포토존 등 시각적·감성적 콘텐츠 강화 ▲디지털 기반의 참여형 콘텐츠 확장 ▲겸재교 방면의 장미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