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제59차 인권이사회에서 우리 정부가 주도한 ‘신기술과 인권’ 결의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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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제59차 인권이사회에서 우리 정부가 주도한 ‘신기술과 인권’ 결의 채택

제59차 유엔 인권이사회는 우리나라 주도로 상정한 ‘신기술과 인권(New and emerging digital technologies and human rights)’ 결의를 7월 7일 컨센서스로 채택했다.

이번 ‘신기술과 인권’ 결의는 최근 디지털 기술이 인권에 미치는 파급효과에 대한 국제적 관심 및 관련 논의가 증대하고 있는 가운데, 유엔 회원국은 물론 유엔기구, 시민단체, 기술계 및 학계 등 국제사회의 많은 관심 속에 채택됐으며, 신기술 분야에서 실질적인 인권 규범 형성 및 이행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우리나라는 2025-27년 임기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이자 정보통신 기술 강국으로서 ‘신기술과 인권’, ‘지방정부와 인권’ 등 우리가 주도하고 있는 의제를 포함, 주요 인권 의제에 대한 논의를 선도해 나가면서, 국제사회에서 인권․민주주의 등 보편적 가치 증진을 위한 책임있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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