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살아도 될까?"…하니, 양재웅과 결혼 연기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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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살아도 될까?"…하니, 양재웅과 결혼 연기 심경 고백

하니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의 결혼을 연기한 이후 처음 방송에서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눈치라고 쓴 건, 뭔가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다.이제 그만 보고 싶은 것 같다.그만 보고 싶다.눈치를 보는게 힘든데, 눈치를 자꾸 봐야하는(연예계) 환경 속에 있었던 것 같다"라고 해당 단어를 적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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