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 상대 부상으로 탈락 위기에서 생존했다.
그렇게 8강 진출 티켓은 신네르에게 주어졌다.
4대 메이저 대회 중 유일하게 윔블던 단식 결승에만 오른 적 없던 신네르는 이번 대회에서도 위기를 맞았으나, 뜻밖의 상대 부상으로 다음 라운드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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