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은 지난 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중국의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1차전에 출전해 주민규의 두 번째 골을 터트리며 홍명보호의 3-0 완승에 기여했다.
무덥고 습한 날씨 속에 경기를 치른 이태석은 "잘 쉬고 잘 먹고 에어컨 등 사소한 부분을 많이 신경 쓰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몸 관리가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 국가대표란 자리에 대해 이태석은 "내가 이제 막 들어온 국가대표 선수이고 주위에서 이제 대표팀이라는 곳에 잘 적응하고 있고 '주전이다', 이런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있는데 사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인정하지 않고 내가 더 독보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고 보여드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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