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강 전국 스포츠 피싱대회 충북 단양군 상진나루 계류장에서 지난 5일과 6일 열린 낚시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130여 명의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단양강 전국 스포츠 피싱대회 현장에서는 쏘가리 50마리 이상이 낚이는 성과가 나타났으며, 일부 참가자들은 "단양강의 생태가 회복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쏘가리 외에도 배스를 낚은 사례가 다수 있었으나, 해당 어종은 대회 규정에 따라 처리 절차를 거친 후 폐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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