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용타 나온 대회+중국' 상대로 아들 이태석, 첫 공격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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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용타 나온 대회+중국' 상대로 아들 이태석, 첫 공격 포인트

이태석(포항 스틸러스)이 아버지 이을용 경남FC 감독과 인연이 깊은 대회, 중국을 상대로 대표팀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태석은 이을용 감독과 함께 3번째 부자(父子) 국가대표다.

후반 35분 역습 상황에서 이태석이 이호재를 향해 낮은 크로스를 보냈으나 중국 수비수가 슬라이딩하며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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