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숙이 과거 불거졌던 '17세 연하남 스캔들'을 언급해 화제다.
이에 신동엽은 "옛날 연하가 그런거 확인을"이라고 장난섞인 질문을 던졌다.이미숙은 "그건 아니고.
지난 2012년 이미숙과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문제가 불거졌을 당시, 전 소속사 측은 이미숙이 이혼 전 17세 연하의 남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이미숙은 이를 보도한 기자와 전 소속사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하지만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노만경 부장판사)는 원고 청구를 모두 기각했고, 이후 이미숙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항소와 형사 고소를 취하한 바 있다.당시 이미숙은 경찰서에 출두하며 "거짓 뒤에 가려진 진실을 보시기 바란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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