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남북 체육 교류 대비 합동훈련 가능 종목 사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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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남북 체육 교류 대비 합동훈련 가능 종목 사전 조사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보조를 맞춘 체육회가 남북 체육 교류 움직임이 본격화할 것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남북 합동훈련이 가능한 종목을 확인해 참고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탁구는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대회 때 남북이 단일팀을 구성해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만리장성을 허물고 우승 쾌거를 이뤘던 '원조 남북 단일팀' 종목이다.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의 '원조 남북 단일팀' 우승 멤버인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수석부회장은 "탁구는 남북 단일팀을 처음 구성했던 종목이고 경기력도 북한이 우리와 엇비슷하다"면서 "정부의 요청이 있다면 남북 합동훈련을 적극적으로 진행했으면 하는 게 개인적인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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