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여자단식에서 이번 대회 복식 파트너인 두호이켐(홍콩)을 제치고 32강에 선착했다.
신유빈은 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대회 여자단식 64강에서 두호이켐에게 3-2(9-11 11-8 11-6 8-11 11-4) 역전승을 낚았다.
신유빈은 복식에선 단식 상대였던 두호이켐과 듀오를 이뤄 16강부터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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