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울산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전원이 일부 동대표들의 갑질을 주장하며 사직서를 제출했다.
공개된 글에는 “일부 동대표들의 반복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더 이상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부득이하게 관리실 직원 전원이 사직하게 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더불어, 책임 전가, 언어폭력, 모욕적 발언, 비상식적인 업무지시, 직원 채용 부당 간섭, 반복적 보고 요구, 휴가 일정의 자율성 침해 등 구체적인 사직 사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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