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각장애인 요양보호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은 8월 22일까지 7주간 청각장애인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요양보호사 양성 사업으로 청각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촉진할 뿐 아니라 수어로만 의사소통이 가능한 청각장애 어르신 돌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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