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원봉사센터, 폐지수집 어르신 2천명에 쿨키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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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원봉사센터, 폐지수집 어르신 2천명에 쿨키트 지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폭염에 취약한 폐지 수집 어르신 2천명에게 쿨키트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휴대용 쿨타월, 쿨토시, 포카리스웨트 분말 가루와 함께 편지가 적힌 폭염 예방 안내문 엽서를 보냉백에 담아 폐지 수집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는 활동을 한다.

송창훈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은 "폭염은 단순한 기상 현상이 아니라 사회적 대책이 필요한 위험 상황"이라며 "폭염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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