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 수익성 지표인 정제마진은 석유제품 가격에서 원유 등 원료비를 뺀 값으로 통상 배럴당 4~5달러를 손익분기점으로 본다.
업계 관계자는 “2분기까지 정제마진이 바닥권에 머물렀고 중국의 석유제품 수출 증가와 글로벌 수요 정체 등 악재가 겹치면서 손익 구조에 직접적인 타격을 줬다”며 “특히 4월과 5월 정제마진이 4~6달러 수준에 머물면서 실적 반등 모멘텀을 만들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2분기에도 이와 유사한 수준의 실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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