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탈북민)이 멤버로 속한 K팝 아이돌 그룹들이 잇따라 데뷔하고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 가요계에 따르면, 오는 18일 데뷔 앨범 '더 퍼스트 버스(THE 1ST VERSE)'를 발매하는 5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유니버스(1VERSE)'엔 탈북민 출신 혁(HYUK·메인 래퍼)과 석(SEOK·보컬)이 포함됐다.
'멀티버스'엔 이외에도 탁터안(dr.ahn), 시크릿 위폰(Secret Weapon)' 등 다수의 K팝 그룹의 곡들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들이 프로듀싱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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