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남성이 여장을 하고 회계사 시험에 대리응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시험장에 들어선 남성은 가발과 얼굴 가면, 머리띠까지 착용하고 여학생으로 위장했지만, 결국 감독관에게 발각됐다.
감독관은 가발을 보고 이상함을 느꼈고, 신원 확인을 요청하자 남성은 곧바로 자리를 박차고 도주했다.
대리시험을 의뢰한 여성은 온라인을 통해 남성을 모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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