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타석 채운 전민재, 6위로 타율 순위 재진입...'장외' 강자들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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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타석 채운 전민재, 6위로 타율 순위 재진입...'장외' 강자들이 몰려온다

전민재(롯데 자이언츠)가 리그 타율 부문에 6위로 재진입했다.

4월까지 리그 타율 2위(0.386)를 지킨 전민재는 경기 중 헤드샷으로 눈 부상을 당한 뒤 3주 동안 이탈해 규정타석에서 이탈, 타율 부문 순위에서 빠졌다.

손아섭은 247타석을 소화하며 타율 0.314, 데이비슨은 243타석에서 0.31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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