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민이 6월 이후 28경기에서 기록한 볼넷은 25개다.
안현민은 위기 상황에는 더 부담스러운 상대다.
3일 수원 경기에서 볼넷 4개를 내준 키움 히어로즈의 홍원기 감독은 “거른다기보다 (안현민을) 상대하는 팀들의 전략”이라며 “메이저리그(MLB)에선 주자 1·2루여도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직접 승부하지 않는 장면이 나오곤 하지 않나.전략의 하나일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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